적외선 카메라 사용, 어두운 환경서도 인식 가능

▲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
[아이티데일리] 얼굴인식 보안 솔루션 기업 파이브지티(대표 정규택)가 부산의 첫 시그니처 아파트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에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Ufacekey, 모델명: GTFR-6000H)를 유상 선택옵션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103-1번지 일원 외에 지어지는 지하3층~지상44층 4개동 660가구 규모의 시그니처 아파트다.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69-6번지에 위치한 코오롱글로벌(구 코오롱건설) 부산 아시아드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파이브지티의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파이브지티 얼굴인식 보안 로봇 유페이스키는 비밀번호, 열쇠, 카드, 지문 등이 필요 없이 얼굴만 인식하면 1초 이내에 문이 열려 비밀번호를 잘 잊어버리는 어르신들에게 유용하다. 적외선 카메라를 사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얼굴인식이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외부에서도 집안 출입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자녀 안심 귀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방문자 얼굴을 확인하고 출입문을 열어줄 수 있다. 만약 미등록자가 인증을 시도할 경우 사진 촬영 및 저장, 전송이 가능해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정규택 파이브지티 대표는 “얼굴이 열쇠 자체가 되는 유페이스키는 얼굴인식 기술로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안전한 주거문화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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