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니에공원서 열린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행사’ 참가

▲ 마로니에공원에 설치된 LG유플러스 체험부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오는 4일까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행사’에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가 7회째로, LG유플러스는 미래 신성장사업인 홈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해 종합 미디어 플랫폼인 ‘U+비디오포털’을 일반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전시 및 공개한다.

마로니에공원에 마련된 LG유플러스 체험부스를 방문하면 LG유플러스 IoT 브랜드인 ‘IoT앳홈(IoT@Home)’의 에너지미터, 온도조절기, 스위치, 플러그, 맘카,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등 IoT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설명도 들을 수 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연령과 성별, 시청이력, 요금제 등의 시청취향을 분석해주는 ‘1:1 개인 맞춤추천’ ▲콘텐츠는 물론 데이터 요금까지 부과되지 않는 등 새롭게 개편된 ‘U+비디오포털’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체험부스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경품도 증정된다. ‘비디오포털’을 다운로드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에어볼 추첨을 통해 ▲피노 포터블배터리 ▲휴대용 칫솔 살균기 ▲멀티충전케이블 ▲휴대폰 미니거치대 ▲팔찌케이블 등을 선물한다.

이홍렬 LG유플러스 경쟁제도팀장은 “방송과 통신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송통신 이용자 주간행사에는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앱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예방법 안내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에게 관련 분야 트렌드를 듣는 ‘이용자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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