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터티 쉴드’는 빅데이터 비식별 조치 가이드 4단계(사전검토, 비식별 조치, 적정성 평가, 사후 관리)를 준수해 비식별 조치를 진행하며, 적정성 평가 기능으로 비식별 조치된 정보 집합물에 대해 적정성 검증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총계처리, 데이터 삭제, 범주화 등의 고전적 비식별화는 물론, 발전된 형태의 K.L.T 프라이버시 모델 비식별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간 빅데이터에 포함된 개인정보를 탐지하는 추론공격(Linked Attacked)도 방어한다.

심기창 이지서티 대표는 “기업 부설 연구소의 핵심 기술과 업계 내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통신·제조·유통 분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가치 있는 최적의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