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개발 생산성 제고 및 관리 비용 절감 위한 최적 솔루션 제시

와이즈스톤은 지난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K-BEC 2016`에 참가해 실시간 협업 도구인 아울(OWL) ITS를 선보였다.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이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코리아 빅데이터엔터프라이즈 컨버전스(이하 K-BEC) 2016`에 참가해 프로젝트 진행 시 발생하는 이슈를 등록하고 추적, 관리해 프로젝트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는 실시간 협업 도구인 아울(OWL) ITS를 선보여 참가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OWL) ITS는 기존에 엑셀이나 이메일로 이슈 및 결함을 관리하던 작업 환경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워크플로우 기반의 효율적인 협업 환경의 구현으로 프로젝트 진행 중 발행하는 모든 이슈 및 결함에 대한 작업 및 변경 사항에 대한 추적이 가능하고, 국내 기업 업무 환경을 고려한 의사 결정(결제 라인) 시스템을 지원해 이슈의 상태 변경, 이슈 우선 순위 결정, 내용 변경 등 프로젝트에 영향도가 큰 변경 작업에 대해 신속한 의사 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 정의 필드를 통해 도메인 및 프로젝트에 특성에 최적화된 이슈 및 결함 관리 환경 구축이 가능함은 물론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위젯 형태로 대시보드를 생성 및 설정하여 프로젝트 진척 상황을 보다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준다.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는 “체계적인 관리 없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이슈의 누락 문제와 이슈의 처리 상태 및 이슈의 특성별 통계 정보 확인의 어려움 등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켜 프로젝트의 관리 효율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아울(OWL) ITS는 안정적인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통합 이슈 관리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프로젝트 관리 비용을 절감하고 프로젝트의 생산성을 제고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4차 산업혁명의 중심, SW융합에서 답을 찾다`라는 부재로 열린 이번 `K-BEC 2016` 콘퍼런스는 한국SW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빅데이터기업협의회, 소프트웨어융합협의회, C&C협의회가 주관한 행사로서, 한국SW산업협회 산하 3개 협의회(빅데이터기업협의회, SW융합협의회, C&C협의회)가 각각 진행하던 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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