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개발, 운영 및 유지보수 수행…시스템 현대화 기여

▲ 코리아퍼스텍은 도미니카공화국 이민청에서 발주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입국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을 18개월의 사업기간을 거친 끝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아이티데일리] (주)코리아퍼스텍은 도미니카공화국 이민청에서 발주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입국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을 18개월(‘15. 3 ~ ’16. 8)의 사업기간을 거친 끝에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도미니카공화국 이민청이 국경관리를 강화하고 선진적인 출입국관리 행정을 도입하기 위해 발주한 바 있으며, 현대오토에버를 주관사로 하여 코리아퍼스텍, 인천공항공사 3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했다.

새로 구축된 출입국 관리 시스템은 현재,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 위치한 AILA (Aeropuerto Internacional de Las Americas) 등에 설치 운영 중에 있다.

(주)코리아퍼스텍은 출입국관리 시스템 개발을 맡아 수행하며 도미니카공화국 출입국관리시스템 현대화에 크게 기여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입국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은 출입국 관련 대외 협력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대한민국의 자동출입국 시스템을 수출한 첫 사업이다.

현재 각국에서 대한민국 출입국 솔루션 사례를 배우기 위하여 많은 문의가 오고 있어 이를 발판으로 출입국시스템의 수출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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