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영림원소프트랩은 클라우드 SaaS ERP 비즈니스를 함께 진행하기 위해 KNIC, WBS 등 20여개 기업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서프라이징 No.1 SaaS ERP’는 주제로 진행한 파트너 모집 세미나 후 파트너를 희망하는 기업들과 개별 미팅을 2개월간 진행해 최종 결정됐다. 파트너들은 영업,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 유지보수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K-시스템 지니어스(K-System Genius)’를 주력으로 각 파트너들은 특화된 다양한 산업군(프랜차이즈, 철강, 조선, 유통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재경 영림원소프트랩 전무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파트너들과 함께 해외로 적극적으로 진출해 감으로써,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함께 건강한 SaaS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뤄 저성장 시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