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 품질 향상 위한 위험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 소개

 
[아이티데일리] 한국오라클은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글로벌 비즈니스 유닛(HSGBU) 사업부가 주관하는 위험 기반 모니터링(RBM) 컨퍼런스를 오는 2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임상시험 품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험 기반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최신 위험요인 평가분류 툴(RACT)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시험 전체적 위험관리 접근방법, 국내 임상시험사업 주요과제, 한국제약산업 세계시장 진출전략 관련 세션들과 함께 오라클 RACT 온라인 데모도 진행된다.

특히, 제니퍼 부시(Jennifer Bush) 오라클 제품전략 디렉터가 위험 기반 모니터링의 동향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0년간 글로벌 제약업계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IT 및 비즈니스를 담당했던 제니퍼 부시는 ‘왜 임상시험의 품질향상이 이렇게 강조되는가’를 주제로 최신 소식 및 전문 정보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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