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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넷시스템, ‘사용자 행위 분석’ 시장 주도금융권 및 국방, 일반기업 대상으로 공급 확대

   
▲ 애니몬 UBA 대시보드 화면

[아이티데일리] 최근 내부 임직원에 의한 고객 개인정보 및 회사 중요문서의 유출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보안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용자 행위 분석(User Behavior Analytics, UBA)’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다.

14일 유넷시스템(대표 심종헌)은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애니몬 UBA’를 우리은행 등 금융권에 공급하면서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몬 UBA’는 다양하게 수집된 로그를 기반으로 개인 혹은 조직별 프로파일링 분석 기법을 적용,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임직원 개인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통제기준을 스스로 구성해 낸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일률적인 가이드라인 적용으로 업무 및 개인의 근태 특성을 무시해 발생하는 오탐과 미탐을 획기적으로 줄여 업무의 효율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시보드를 통해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의 등급으로 표시돼 조직 전체 또는 특정 조직의 현재 상황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선택한 조직 내 개인별 위험 등급과 함께 전일 대비 상승, 하강, 유지를 아이콘으로 표시해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했다.

유넷시스템은 애니몬 UBA 솔루션을 개인정보유출에 가장 민감한 금융권을 시작으로 시장을 공략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은행 사업을 구축해 제1금융권 시장을 선점한 바 있으며, HMC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제2금융권 까지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금융권은 물론 군 주요부대 등 국방 및 일반기업 시장에서도 구축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심종헌 유넷시스템 대표는 “머신러닝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정책을 만들고 징후를 파악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사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며, “보안시스템을 넘어서 감사업무와 관리업무를 지원하는 필수 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넷시스템은 오는 19일 금융보안원 주최로 진행될 예정인 ‘금융정보보호컨퍼런스’에서 강연 및 제품전시가 예정돼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의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위기반 분석기법을 활용한 내부정보 유출 및 개인정보 오남용에 대한 모니터링 및 소명 프로세스를 포함한 시스템 구축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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