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보안 업데이트된 악성코드·HTTPS·비업무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내역 수록

▲ 소만사가 ‘웹키퍼DB 보안업데이트 애뉴얼리포트’를 발간했다.

[아이티데일리]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웹키퍼 DB 보안 업데이트 애뉴얼 리포트’(이하 웹키퍼 애뉴얼)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웹키퍼는 악성코드 배포 및 유해 사이트 차단 솔루션으로, 보안 업데이트 내역을 일, 주, 연 단위로 공시하고 있다.

웹키퍼 유지관리 고객들은 아침마다 악성코드 보안 업데이트 내역을 ‘웹키퍼 악성코드 데일리 카톡’으로 받아보고 있다. 월요일이면 1주간의 악성코드·HTTPS·비업무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내역이 ‘웹키퍼 위클리’로 이메일 발송된다.

1년간의 웹키퍼 보안업데이트 공시내역을 책으로 발간한 것이 ‘웹키퍼 애뉴얼’이다. 소만사는 2010년부터 보안성 지속 서비스에 주력해왔으며, 웹키퍼는 6년간 총 1,200만 회 이상 보안 업데이트를 해왔다. 주 7일, 24시간 기준으로 계산했을 시 4초에 1번씩 보안 업데이트가 이뤄진 셈이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소만사는 유해 사이트 차단분야 국내 최대 ‘보안성 지속서비스’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이라며, “자동수집/분석시스템 개발, 전문분석 인력 확보, 보안 업데이트 공시 시스템까지 6년간 ‘보안성 지속서비스’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웹키퍼 애뉴얼’은 현재 ‘웹키퍼 유지관리고객’에게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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