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정부기관 및 공기업의 재정 및 정보 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SAS 공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SAS코리아는 대한민국 공공 기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총체적인 국가 위험 관리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외에도 공공기관의 위험관리 전략 및 선진사례, 손실통제를 지원하는 위험관리 솔루션, 공공기관의 경영혁신을 위한 재무위험관리 프레임워크,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텍스트 마이닝 활용전략 등을 함께 발표했다.

특히 SAS코리아의 PSD팀의 최지희 차장은 국내 4대 복지 보험의 부정 수급이 증가함에 따라 공기업 리스크 관리의 중요 이슈로 제기되고 있는 )'에 의한 기관 재정의 손실을 방지하고 의사결정 업무의 지원을 위한 'SAS 발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SAS코리아는 포럼에서 SAS의 리스크 관리솔루션의 해외 적용 사례도 발표했다. SAS코리아는 싱가폴의 출입국 관리의 경우 SAS의 리스크 관리 솔루션으로 각종 수하물, 비행기, 출입국 정보를 싱글 뷰(Single View)로 관리하고 있으며, 영국 보건부는 SAS 사기 방지 시스템으로 지난 5년간 의료 보험 부정 수급의 손실을 55%줄여 투자대비 13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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