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은 ‘서류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하게 된다. 특히 신입 사원의 경우 양사 대표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에 소속돼 각 직군의 업무를 맡게 된다.

양사는 이번 채용의 타이틀을 ‘오樂(락)하자’로 정하고 축제형 채용을 선언했다. ‘합동 채용 설명회’를 비롯해 ‘모의 면접’, ‘캠퍼스 리크루팅’, ‘채용 SNS 이벤트’, ‘오락실 인 캠퍼스(in Campus)’ 등 다섯 가지 즐거움이 있는 리크루팅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ID ‘게임빌채용’, ‘컴투스채용’을 통해 SNS 문의도 가능하다.

한편, 게임빌과 컴투스는 한국을 넘어 미국, 독일, 일본, 태국 등 세계 각지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별이되어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낚시의 신’ 등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파트너십을 통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투자해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서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