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여개 시험장에서 시험 치를 수 있어

7월 중순부터 한국어 버전의 CompTIA RFID+인증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최근 IT자격인증 전문기구인 '미국 컴퓨터 공업협회(CompTIA:Computing Technology Industry Association)'는 5월 중순 RFID+ 인증자격시험의 한글화 작업과 감수를 끝냈고, 오는 7월 중순부터 국제공인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 전국의 70여개 시험장에서 여느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CompTIA RFID+인증자격시험은 다양한 영역의 총 81문제로 구성되며, 60분 내에 모든 문제풀이를 마쳐야 한다. 문항마다 차등 배점이 적용되며, 자격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총 68점이상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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