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모바일 통합 환경서 모바일 중심 웹 대응방안 제시

▲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6’이 지난 27일 개최됐다.

[아이티데일리]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지난 27일 ‘유라클 모바일 컨퍼런스 201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효율적으로 만들고, 관리하고, 고객을 사로잡아라’를 주제로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기조 연설을 맡은 나종철 유라클 연구소장은 글로벌 모바일 개발 플랫폼의 트렌드인 웹과 앱을 통합적으로 구축하고 콘텐츠를 관리하는 동향을 발표했다. 이어 조준우 미디어사업 본부장이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 웹 통합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하며, 모피어스 CMS(Contents Management System)의 예제와 기능을 소개했다.

뒤이어 서비스를 마케팅하기 위한 도구로서 푸시를 소개한 ‘푸시를 활용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진화’와 빠른 서비스 개발이 특징인 모피어스 산업용 솔루션(영업지원솔루션, 비대면인증솔루션, 헬스케어솔루션, IoT 솔루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다.

유라클 조준희 대표는 “모피어스는 이제 단순히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이 아니라 기업의 모바일 기반 업무환경 구축, 모바일 앱/웹의 사후 관리, 콘텐츠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유라클의 소프트웨어 통합 브랜드”라며 “유라클은 모바일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여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유라클의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업계 최초로 GS인증 및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상호 호환성 테스트에서 레벨2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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