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현대아이비티의 ‘비타브리드C12 페이스’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비타브리드는 지난달 위생허가를 얻은 ‘비타브리드C12 헤어’ 라인 3종에 이어 ‘비타브리드C12 페이스’가 중국 위생 허가를 받음으로써 주력 제품들의 중국 수출길이 열리게 됐다.

현대아이비티 오상기 대표는 "헤어 제품에 이어 페이스 제품까지 위생허가를 취득하게 돼 중국 시장 공략에 한층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일본, 중국시장에 이어 향후 북미와 유럽시장에도 진출할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현대아이비티가 첨단 바이오기술로 개발한 피부용 비타민C 라인 ‘비타브리드C12’는 지난 4월에 세계 3대 품평회로 꼽히는 벨기에의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화장품 분야 최고상인 ‘그랜드 골드’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7월에는 세계 최고 미용전시회인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국제미용전시회’에서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2016 트렌드세터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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