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서울, 12일 대전, 13일 부산서 데이터 보호 위한 맞춤형 모델 제시

▲ 아크로니스가 ‘2016 아크로니스백업12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백업12(Acronis Backup 12)’ 출시를 기념해 ‘2016 아크로니스백업12 런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로니스는 오는 10월 7일 오후 1시 30분 대치동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12일 대전 레전드호텔, 13일에는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각각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날 예정이다.

아크로니스는 ‘백업12’ 론칭 세미나를 통해, 최근 IT시장 동향 및 고객 IT인프라 환경에 맞춰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 모델을 소개 및 시연한다. 특히 향후 모바일 업무 환경을 구축하거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하고자 하는 기업 및 기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파트너 등을 위한 맞춤형 모델이 제시될 예정이다.

‘아크로니스백업12’는 온프레미스(내부구축형)와 원격 시스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한 사용자의 전체 시스템과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IT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웹서비스(AWS), 안드로이드, 애플 맥(iOS), 리눅스, VM웨어 등 15가지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크로니스백업12’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 시스템은 물론, 물리/가상 및 원격 시스템, 모바일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를 지원한다.

또한, 데이터가 유실됐을 경우 파일과 이메일, 데이터베이스 복구와 더불어 시스템 복구, 베어-메탈 복구, 액티브 복구, 인스턴트 복구, vm플래시백(vmFlashBack), 클라우드 재해복구, 물리 데이터 전송 등 다양한 복구 옵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랫폼에 관계없이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한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지사장은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생명과도 같아, 단 몇 분간의 데이터 손실도 비즈니스에 커다란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크로니스백업12’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이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없이 이를 완벽하게 제어하고, 사고로 인한 유실 혹은 외부의 공격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모든 규모의 기업에 최적화된 백업 복구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세미나에서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 아크로니스백업12 론칭 세미나’에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 등록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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