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 보호 위한 사전 방역 및 악성 코드 진단 기능 제공

 
[아이티데일리] 이셋코리아(대표 김남욱)는 애플 매킨토시용 최신 운영체제(OS)인 시에라(Sierra)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를 위한 개인 사용자용 제품 ‘이셋 사이버 시큐리티(ESET Cyber Security)’와 ‘이셋 사이버 시큐리티 프로(ESET Cyber Security Pro)’를 비롯해, 기업용 제품인 ‘이셋 엔드포인트 시큐리티(ESET Endpoint Security)’ 및 ‘이셋 엔드포인트 안티바이러스(ESET Endpoint Antivirus)’도 애플의 최신 운영체제와 호환성을 갖추게 됐다.

이셋 측은 이번 업데이트가 인터넷을 통한 각종 위협으로부터 사용자의 매킨토시 컴퓨터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적인 보안 계층과 함께, 강력한 사전 방역 및 악성 코드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남욱 이셋코리아 대표는 “이셋은 최신 운영체제에 가장 빨리 대응하고 있다. 이는 기술력과 함께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이셋의 제품 개발 철학을 나타내는 지표”라며, “새롭게 발표되는 이셋의 모든 제품은 한글을 기본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언어로 인한 불편함 없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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