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오디오 및 전·후면 광각 카메라 체험 기회 제공

▲ KT가 22일부터 kt스퀘어 및 전국 주요 KT매장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LG V20’의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22일부터 kt스퀘어를 포함한 전국 주요 KT매장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LG V20’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공개된 LG전자 ‘V20’는 V시리즈의 두 번째 스마트폰으로 오디오, 비디오 기능이 전작보다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로 ‘쿼드 DAC’를 탑재해 잡음을 줄이고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했으며, B&O플레이(B&O PLAY)와 협업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 오디오 음질을 제공한다.

또한, B&O플레이와 함께 튜닝한 번들 이어폰도 기본으로 포함됐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전·후면 광각 카메라가 적용되고 ‘흔들림 보정 기능(Steady Record 2.0)’이 추가되는 등,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도 강화됐다.

KT는 ‘V20’ 출시 전 고객들이 고품질 하이파이(Hi-Fi) 오디오, 전·후면 광각 카메라, 세컨드 스크린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광화문 kt스퀘어를 포함한 전국 주요 KT매장에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체험 존(zone)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이 밖에 KT 스마트블로그에 접속하면 ‘V20’ 사전 체험이 가능한 KT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V20’ 사용 리뷰도 볼 수 있다.

이현석 KT 마케팅부문 디바이스본부 상무는 “LG ‘V20’의 더욱 강화된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을 출시 전에 경험해볼 수 있도록 사전 체험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 ‘V20’로 KT의 풍부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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