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현황 소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공략 지원

 
[아이티데일리] 포비즈코리아(대표 신훈식, 박선균)는 '2016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2016 Global O2O Commerce Forum)'을 9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온디멘드 시대의 글로벌 O2O 커머스 산업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포럼은 '1부 글로벌 이커머스 현황 및 전망', '2부 글로벌 O2O 커머스 Vaule Chain'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외 관련 이커머스 및 O2O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도 예정돼 있다.포럼 내에서 연구 조사한 최신 정보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는 등 상호소통을 통해 관련 비즈니스를 확산시키겠다는 것이다.

포비즈코리아가 주관하는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 아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후원하는 SW중소 포럼 운영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현재 10여개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O2O 커머스 밸류 체인(Value Chain)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행사를 전담하고 있는 포비즈코리아 이재일 이사는 ‘최근 드라마, 음악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산 소비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해외 시장 판매, 유통 구조를 지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해외 시장 공략에 실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알찬 행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번 2016 글로벌 O2O 커머스 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 갤럭시 VR, 샤오미 액션캠 등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