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일러스트와 2D 애니메이션, ‘키스’ 통한 캐릭터 영입 방식 등

▲ 플레로게임즈 ‘여신의 키스’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오는 20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지난달 사전예약 시작 이틀 만에 20만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했던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들이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며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화려한 일러스트 ▲생동감 넘치는 2D 애니메이션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 ▲유명 인기 성우들의 완벽한 목소리 연기 ▲미소녀 수집 및 육성과 코스튬 교체 시스템 ▲미소녀들이 탑승하는 메카닉 유닛을 업그레이드하는 재미 등이 특징이다.

플레로게임즈는 게임 정식 출시 전 게임 시나리오를 ‘배틀코믹스’에서 매주 월요일 웹툰으로 연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여신의 키스’는 20일부터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게임 이벤트 및 자세한 관련 소식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민 플레로게임즈 여신의 키스 사업팀 PM은 “정식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 빨리 만나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오는 9월 20일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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