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부스 마련해 ‘ED-RMS’, ‘아이웍스’, ‘리베카’ 등 시연

▲ '2016 세계기록총회' 행사장 내 인젠트 전시부스

[아이티데일리]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2016 세계기록총회’에 참가해 자사 주력제품들을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과 세계기록관리협의회(ICA)의 공동 주최로 지난 5일부터 6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던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국에서 2,000여 명의 기록관리 전문가들이 참석했으며, 국제회의, 학술회의, 산업전, 기록전 등이 진행됐다.

인젠트는 이번 행사장 내 전시부스를 마련, 전자문서 기록관리 솔루션 ‘ED-RMS’, 문서중앙화 패키지, 망분리 문서 유통패키지, UI/UX 솔루션 ‘아이웍스(i-Works)’, 전자도서관 솔루션 ‘리베카(Libeka)’ 등을 시연하고 관련 기술을 소개했다.

정성기 인젠트 대표는 “인젠트는 문서 및 기록물의 생성과 관리, 그리고 폐기까지 과정 중 생성단계에서 공공과 민간의 각종 서류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자화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 문서관리(ECM/EDM) 기능에 기록물관리(RM) 기능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ED-RMS의 시연 부분은 국내 및 해외 VIP와 업무담당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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