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모바일 컴퓨팅, 바코드, RFID 프린팅 등 지브라 제품 한국 시장 확대 총력

 
[아이티데일리] 이브레인테크(대표 정명철, 김영철)는 지브라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 한국지사장 우종남)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기업자산정보(Enterprise Asset Intelligence, 이하 EAI) 솔루션 기업으로 ▲기업용 모바일 컴퓨터 ▲바코드 프린팅 및 스캐닝 제품군 ▲RFID ▲산업용 모바일 및 IoT 기기 등을 통해 IoT와 클라우드, 모빌리티 환경에서 기업이 효과적으로 자산을 관리·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브레인테크는 다양한 국내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사의 총판 자격을 확보한 기업으로, 이번 계약으로 지브라의 전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우종남 지브라테크놀로지스 한국지사장은 “지브라에게 있어 한국 시장은 매우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글로벌 벤더 제품을 공급해온 이브레인테크의 노하우를 통해, 지브라 비즈니스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브레인테크 관계자는 “기존 총판 비즈니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브라의 시장 확장을 위해 영업을 집중 및 강화할 것”이라며, “영업채널 파트너사에는 새 비즈니스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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