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수집해 함께 성장하는 게임…일본, 태국, 대만, 북미 등 시장 공략

▲ 4:33 ‘몬스터슈퍼리그’ 대표이미지

[아이티데일리]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몬스터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를 글로벌 136개국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로, ‘스타몬’이라 불리는 550여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마스코트격인 ‘미호’는 많은 이용자가 선호하는 귀여운 모습이며, ‘미호’가 진화한 ‘호란’은 아름답고 우아한 외모로 변화한다.

게임 내에서는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몬스터슈퍼리그’의 글로벌 출시는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지난 8월 2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는 전 세계 총 50만 명이 넘는 참가자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전체 재접속률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넘어섰다.

차준호 네시삼십삼분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몬스터슈퍼리그’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오랜 기간 착실히 준비한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의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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