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래킹 기술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 에이서 ‘프레데터 21X’ 게이밍 노트북

[아이티데일리] 에이서는 ‘국제가전박람회(IFA) 글로벌 마켓 2016’에서 아이트래킹(eye-tracking, 시선추적) 기술을 접목한 커브드 노트북 ‘프레데터 21X(Predator 21X)’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레데터 21X’는 인텔 7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2개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NVIDIA GeForce GTX 1080 GPUs)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고사양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 5개의 쿨링팬 등을 갖췄다.

한편 에이서는 엔비디아 지싱크(NVIDIA G-SYNC)와 아이트래킹 기술이 탑재된 ‘프레데터 Z271T’, ‘프레데터 XB251HQT’, ‘프레데터 XB271HUT’ 등 최신 게이밍 모니터 3종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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