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방화벽과 웹스캐너 모두 기술 인정받아…시장에서의 영업 우위 확보 기대

통합보안 전문업체인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 www.inca.co.kr/www.nprotect.com)의 웹방화벽 제품인 '엔프로텍트 웹파이어월'(nProtect Webfirewall)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부여하는 굿 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


▲ 잉카인터넷의 웹방화벽 '엔프로텍트 웹파이어월’






엔프로텍트 웹파이어월은 국내 환경에 특화된 주민등록번호/신용카드번호 등의 유출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정교한 침입 탐지와 차단을 실시간으로 자동 수행해 각종 웹 해킹 유형에 대한 완벽한 대비를 가능하게 한다고 잉카인터넷은 말한다.

잉카인터넷 주영흠 사장은 "엔프로텍트 웹파이어월은 지난 4월, 5월 두 차례 KISA에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세션 처리 능력 등 주요 기능에서 높은 퍼포먼스를 확인했으며 최근 타사 제품을 윈백하는 등 활발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증 획득으로 웹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웹 스캐너와 웹 방화벽 모두 국가기관에 의해 기술 능력을 인정받게 돼, 공공시장을 비롯한 기업 시장에서 타사와 구별되는 영업적인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잉카인터넷의 웹방화벽은 지금까지 문화관광부, KT&G, 한국중부발전, 강원정선군청, 경남진해시청, 나주시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한국광기술원, 광주시교육청, 광주시교육정보원, 안산시립도서관, 청운대학교, 경남대학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대전대덕산학연구원, 제주도교육청 등에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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