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 탑재, RPO 대폭 단축

▲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 사용 화면

[아이티데일리]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한국지사장 조원영)는 IT 환경에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지원하는 ‘베리타스 레질리언시 플랫폼 2.0(Veritas Resiliency Platform 2.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VM웨어 인증 데이터 무버(data mover)를 탑재한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VM웨어 기본 데이터 무버인 ‘v스피어 리플리케이션(vSphere Replication)’보다 복구시점목표(Recovery Point Objective, RPO)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복잡한 멀티 플랫폼 및 벤더의 프라이빗(private)과 퍼블릭(public), 하이브리드(hybrid) 클라우드 등 전반적인 환경에서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workload migration) ▲페일오버(failover) ▲페일백(failback) ▲데이터 보호 ▲무중단 복구 테스트 등 모든 레질리언스(Resilience) 작업을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해 기업들이 중요 비즈니스 가동 시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은 “기업들이 기존의 온프레미스 데이터 센터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하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베리타스의 ‘레질리언시 플랫폼 2.0’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IT 환경에서 기업들이 단일 통합 솔루션을 통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데이터의 레질리언스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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