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PCB 및 IC 사용, 포인트 블루 LED 탑재

▲ ‘게일 DDR4 드래곤 화이트 30900’ 제품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게일(GEIL)사의 ‘DDR4 드래곤(DRAGON) 화이트 30900’ 클럭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게일 DDR4 드래곤 화이트’는 심플하고 화려한 화이트 PCB기판 및 IC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기존 녹색 DDR 제품에 비해 밝은 색상으로 구성해 깔끔한 이미지를 강조한다. 백색의 제품에 골드 색상의 드래곤 일러스트로 외관을 장식했으며 일러스트의 눈 부분에는 블루 LED가 동작 시 점등돼 시스템 구성에 포인트를 줬다.

방열판이 없는 ‘게일 DDR4 드래곤 화이트 DDR4 30900’은 안정성 및 성능을 위해 10층 레이어 PCB기판을 사용, 일반 6/8층의 적층 구조 제품보다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중인 DDR4 메모리 시리즈 중 최초로 단일 XMP(익스트림 메모리 프로필) 기본 설정 클럭이 30900(3866Mhz)인 제품으로, 하이엔드 유저들을 위한 DDR 메모리 전문 제조사의 맞춤형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깔끔한 화이트 버전의 PCB 및 IC를 사용한 전 세계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튜닝PC에 포인트가 되는 깔끔하고 깨끗한 시스템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며, “출시된 30900 제품처럼 고클럭 사양의 제품을 꾸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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