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기반 애스터 애널리틱스 9월 중순, 하둡7.0 기반 애스터 애널리틱스 10월 상용화 예정

 
[아이티데일리] 테라데이타(한국대표 최승철)는 하둡 및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테라데이타 애스터 애널리틱스(Teradata Aster Analytics)’를 위한 새로운 개발 옵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새로운 개발 옵션을 통해 테라데이타는 하둡과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고객 맞춤형 접근방식에 더욱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게 됐으며, 기업들은 하둡에 대한 기존 투자를 기반으로 데이터 위치와 상관없이 데이터로부터 가치 있는 분석 통찰력을 보다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AWS 기반 애스터 애널리틱스는 오는 9월 중순, 하둡 7.0 기반 애스터 애널리틱스는 오는 10월 상용화 예정이다.

크리스 투굿(Chris Twogood) 테라데이타 제품 및 서비스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애스터 애널리틱스는 빅데이터를 통해 애널리스트들을 연결시켜왔다. 그러나 이 업계 최초의 하둡 기반 고급분석은 진정한 빅데이터의 민주화를 실현한다”며, “새로운 하둡 및 AWS 개발 옵션은 최소의 비용과 리스크, 그리고 빠른 속도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언제라도 민첩한 분석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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