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서 문서 바로보기 가능

▲ ‘사이냅 문서뷰어’가 SK텔레콤의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에 적용됐다.

[아이티데일리] 사이냅소프트(대표 전경헌)는 웹 브라우저에서 문서를 바로 보는 ‘사이냅 문서뷰어 2016’이 SK텔레콤의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에 적용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이냅 문서뷰어는 클라우드베리에서 아래아 한글, MS오피스, PDF, 텍스트 형태의 문서를 다운로드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스토리지 서비스에서 문서를 열람할 때 사용자는 문서를 다운로드 후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야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사이냅 문서뷰어는 네이트 메일 등 대형 서비스에서 검증된 제품으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클라우드베리 숨김 폴더에 저장된 문서를 바로 보더라도 핸드폰에 해당 파일이 남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의 사용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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