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가속 없이 정확한 트래킹, FPS 유저 위한 낮은 리프트거리 제공

▲ 스틸시리즈 ‘라이벌 95’ 마우스

[아이티데일리] 스틸시리즈는 국내 PC방과 중저가 마우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1만 원대 게이밍 마우스 ‘라이벌 9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라이벌 95’는 스틸시리즈와 픽스아트(PixArt)사가 공동 제작한 ‘SDNS-3059-SS’ 광학 센서를 채용,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초당프레임 6700FPS, 가속도 20g, 2000CPI이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4000DPI를 보유, 게이머 및 일반 사용자들이 빠르고 정밀한 게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특히, FPS 게임 시 트래킹 성능을 떨어뜨려야만 했던 기존의 다른 마우스들과 달리 낮은 수직 동작의 유효거리(LOD/life off distance)로 최상의 트래킹을 전한다. 또한, 제로 하드웨어 가속시스템이 하드웨어 가속 없이 순수한 스펙으로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제공한다. 마우스 버튼은 스틸시리즈 독점기술인 3000만 번의 클릭 수명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다.

스틸시리즈의 엔진3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마우스 6개 버튼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플레이 속도 또는 게임 방식에 맞춰 광학 센서의 민감도 조절이 가능하다. 가속/감속에서의 CPI 세팅으로 맞춤화된 환경설정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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