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빌리지’ IP 활용 게임으로 시리즈 팬 겨냥

▲ 픽토소프트 모바일 점프 액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점프’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드래곤빌리지’ 시리즈 IP(지적 재산권)를 이용한 신규 액션 아케이드 모바일 게임 ‘드래곤빌리지 점프’를 국내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래곤 빌리지’는 하이브로(대표 원세연)가 보유한 IP로서 1,000만 게임 다운로드와 누적 판매량 4,000만 팩의 카드(오프라인 연동카드) 판매 기록을 보유한 시리즈다.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드래곤빌리지 점프’는 타이밍 점프 액션 게임으로, 정확한 타이밍의 점프와 함께 적을 공격하는 게임 방식과 밸런스 잡힌 스테이지 구성을 통해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도록 구성했다.

다양한 드래곤, 요정, 아이템 등을 조합해 나만의 ‘드래곤’을 육성할 수 있으며,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나이트모드’와 ‘무한모드’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9월 중순경에 판매될 게임카드 12탄 ‘바람의 인도자 아스티’와 연동되는 드래곤 및 아이템 획득도 가능해질 예정으로, 시리즈 팬들의 만족감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픽토소프트 관계자는 “신작 ‘드래곤빌리지 점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게임을 많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드래곤빌리지 점프’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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