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페이레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에 SEP 및 ATP 솔루션 공급

▲ 시만텍 SEP
[아이티데일리]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최근 랜섬웨어, 표적 공격 등 신종 지능형 보안위협이 늘어나면서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ymantec Endpoint Protection, 이하 SEP)’과 통합대응형 보안 솔루션 ‘시만텍 ATP(Advanced Threat Protection)’의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만텍코리아는 신종 보안위협 차단에 탁월한 SEP와 시만텍 ATP 솔루션을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혼다코리아, 온라인 빌링 및 페이먼트 서비스 기업 페이레터, 국내 원자력안전규제전문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다양한 산업군에 공급, 다양한 분야의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만텍이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으로 내세우는 시만텍 SEP는 네트워크, 파일, 평판, 행동, 복구 5단계에 걸친 보호 기능으로 표적 공격 및 지능형 공격을 강력하게 차단한다. SEP는 AV-TEST 인증 테스트에서 제로데이 공격을 사실상 100% 차단하며 높은 보호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시만텍 ATP 솔루션은 하나의 콘솔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IT 모든 영역의 지능형 보안위협을 탐지, 해결하는 통합대응형 제품이다. ATP는 제품 테스트 기관인 마이어컴(Miercom)이 실시한 테스트에서 경쟁제품 대비 30% 높은 탐지 능력을 보였다. 또한, SEP와 ATP 솔루션은 둘 다 실시간으로 비정상적인 행위를 탐지, 차단하는 머신러닝 기술 등을 통해 인텔리전트 기반의 탐지 및 보호를 제공한다.

박희범 시만텍코리아 대표는 “오늘날 기업들은 어느 때보다도 랜섬웨어 등 신종 보안위협에 대해 인지하고, 그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 기업을 겨냥한 표적 공격은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성공 시 수천 대의 컴퓨터를 감염시킬 수 있어 경제적인 손실과 평판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며 “최근 국내에서도 이 같은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다가올 사이버 공격에 대한 모니터링과 방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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