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솔루션 및 서비스 결합으로 시너지 효과 기대

▲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왼쪽), 윤완수 웹케시 대표(오른쪽)

[아이티데일리]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12일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와 ‘스마트 세무비서(기장 대행)’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자비스앤빌런즈의 스마트 세무비서에 대한 마케팅, 상품 및 비즈니스 개발, 고객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또한, 웹케시의 통합 경영관리 솔루션 ‘sERP’ 고객은 간편하게 스마트 세무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기존 기장 대행 수수료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기장 대행 ▲부가세 신고 ▲급여 및 4대 보험 처리 ▲세무 조정과 같은 세무 업무는 물론 자금·회계·인사관리까지 가능하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은 체계적인 업무관리와 기장 및 신고업무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자비스와 협력해 중소기업이 자금관리·회계·세무 업무 걱정 없이 핵심 비즈니스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자비스는 인력과 IT기술을 융합해 기업들의 잡무를 효율적으로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 생산성을 높여 주는 클라우드 경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웹케시 솔루션과 자비스 세무비서 서비스가 결합되면 중소기업들의 업무 효율화와 비용 절감 측면에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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