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된 기업 환경, 지점, SMB 위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 강화

▲ 포티게이트 60E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은 3세대 SoC 아키텍처인 ‘FortiASIC SOC3’를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방화벽 ‘포티게이트 60E(FortiGate 60E)’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FortiASIC SOC3’는 포티게이트 60E 시리즈(FortiGate 60E)의 성능을 더욱 가속화시키며, 강력한 보안 및 네트워킹 역량과 함께 높은 처리 성능과 속도를 구현한다. 회사 측에 의하면 경쟁 보안 솔루션에 적용된 엔터프라이즈급 CPU보다 2배 이상의 보안 네트워킹 성능을 제공하며, 보다 우수한 보안 역량 및 성능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분산된 기업 환경, 지점, 중소중견기업(SMB)들에게 ‘포티넷 보안 패브릭’이 제공하는 지능적인 보호, 네트워킹 성능, 통합 가시성, 관리용이성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포티넷 보안 패브릭’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클 지(Michael Xie) 포티넷 CTO는 “포티넷의 솔루션은 기업들이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지능적인 보안 솔루션을 자유롭게 도입하고, 현재는 물론 향후에 더욱 증가하게 될 기기 및 성능 요구사항을 원활히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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