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전 세계 PC마니아들에게 게이밍 및 화려한 LED 튜닝 효과로 각광받고 있는 게일(GEIL)사의 ‘DDR4 슈퍼 루스(SUPER LUCE) 블랙 DDR4 192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게일 DDR4 PC4-19200 슈퍼 루스 블랙’ 방열판 시리즈는 8/16/32GB의 다양한 구성으로 출시됐으며, 게일만의 자체 특허 기술인 ‘아이루스(iLUCE)’를 탑재했다. ‘아이루스’는 PC시스템 내부 온도 변화에 따라 메모리 LED의 분당 비트수가 증가 및 하락해 사용 중인 시스템의 내부 온도를 시각적으로 짐작할 수 있게 한다. LED 발광은 블루, 레드, 화이트 3종류로 튜닝 PC의 시스템 색상에 따라 맞춤 구성할 수 있어 화려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한편, 게일은 품질에 대해 과하다 싶을 정도의 고집스러운 집착과 DBT(Die Hard BURN-IN Technology)라는 독자적 테스트 환경으로 유명하다. 독자 개발한 ‘번인 체임버(Burn-in Chamber)’ 내에서 극도의 고열 모듈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선정, 제품을 출하하고 있으며 불량률 0%와 어떠한 시스템 환경도 버텨낼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고객들이 구매를 고려할 때 ‘가성비’ 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현실적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리즈 출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