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등 5개 도시 순회

 
[아이티데일리] 지방 개발자들을 위한 ‘언리얼 엔진’ 축제가 올해도 진행된다. 이번에는 충청도도 추가됐다.

8일 에픽게임스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수도권 외 지역의 개발자들을 위해 ‘시작해요 언리얼’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작해요 언리얼’은 ‘언리얼 엔진’ 개발자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 2016(Unreal Summit 2016, 이하 언리얼 서밋)’의 일환으로 ‘언리얼 엔진’ 초보자들을 위해 지난 4월 서울에서 처음 진행됐으며, 당시 개발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에픽게임스는 서울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시작해요 언리얼’ 포맷을 ‘언리얼 서밋’ 전국 투어로도 확대했다. 또한 ‘언리얼 엔진’에 대한 지역 개발자들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기존 4개 도시(전주, 광주, 대구, 부산)에 대전을 추가, 총 5개 도시를 순회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투어의 강연 내용은 먼저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사례 및 특·장점을 살펴보고, ‘언리얼 엔진 4’의 주요 기능 소개와 직접 간단한 게임을 제작하는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게임뿐만 아니라 VR과 ‘포켓몬 고’의 주역인 AR, 비게임 분야에 대한 강연도 진행된다. 에픽게임스에서 제작,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은 VR 테크 데모 ‘불릿 트레인(Bullet Train)’을 행사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시작해요 언리얼’은 대전과 전주, 광주의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각 지역 산업진흥원의 협력 속에 진행된다.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언리얼 엔진 4’에 보내주신 충청도 지역 개발자분들의 높은 관심 덕에 올해 대전 행사를 추가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언리얼 엔진’ 초보자들과 비 게임 분야 개발자들의 요구에 맞춰 ‘언리얼 서밋’ 전국 투어가 ‘시작해요 언리얼’ 포맷으로 진행되는 만큼, 평소에 ‘언리얼 엔진’에 관심은 있어도 제대로 시작해보지 못한 개발자분들에게 유익한 세미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작해요 언리얼’은 9월 6일 대전을 시작으로 7일 광주, 8일 전주에서 진행되며 이후 추석 연휴가 끝나고 20일 대구, 21일에 부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사전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시작해요 언리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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