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64,000원 지원…카드할인 최대 55만 원 혜택도 가능

▲ LG유플러스가 ‘갤럭시 노트7’ 지원금 사전 공시 및 사전 판매에 돌입했다.

[아이티데일리]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에 대한 지원금을 사전 공시하고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 본격적인 사전판매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공시지원금의 경우 3사 중 최대 규모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의 ‘갤럭시 노트7’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 2만 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79,000원, 5만 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158,000원이다. ‘데이터 100’ 요금제에서는 264,000원으로 3사 중 최대다. 이에 따라 출고가 988,900원인 ‘갤럭시 노트7’은 최대 지원금 264,000원을 받아 72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7’ 사전 판매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다양한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1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구분 없이 ‘갤럭시 노트7’을 개통 후 신청한 고객에게 삼성 정품 배터리팩 또는 급속 무선충전기(택1)를 3사 중 단독으로 증정한다.

또한, 19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U+Box’ 기본 20GB에 100GB 무료 이용권(2년)을 추가로 제공한다.

카드 할인 혜택의 폭도 넓다. ‘LGU+라서 The 즐거운 우리 카드’로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하면 월 30만 원 이상 사용 시 매월 11,000원의 통신비 할인을 받아 2년간 총 약 260,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1백만 원 이상 사용하는 고객의 경우 월 23,000원, 2년간 최대 약 5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함께 고객 초청 이벤트도 진행한다. 6일부터 8일까지 ‘갤럭시 노트7’을 사전 구매하고 ‘엠버서더’를 신청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1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리는 ‘Note Festival’에 초청한다. 초청된 인원에게는 ‘기어 아이콘X(Gear IconX) 코드프리 이어셋’을 증정한다.

‘갤럭시 노트7’ 사전 구매 및 이벤트와 요금제별 공시지원금 사전 공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갤럭시 노트7 공시지원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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