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방화벽 와플 전시 및 시연 진행

 
[아이티데일리]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이하 펜타시큐리티)은 지난 7월 22일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 기업 Quann이 주최하는 ‘사이버 워치 센터(Cyber Watch Centre, 이하 CWC) 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0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CWC는 사이버 위협을 모니터하며 기업과 정부의 보안을 위해 사이버 공격 관련 공지와 예방/방지 기법과 제품을 제안하는 조직이다.

펜타시큐리티가 이번에 참가한 CWC 포럼은 마케팅, 영업 및 엔지니어들이 정부 IT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행사로, 이를 통해 싱가포르의 정부기관 담당자들은 보안 신기술에 대해 정보를 얻고 보안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CWC 포럼 2016에서 펜타시큐리티는 아태지역 시장점유율 1위 웹방화벽 WAPPLES(와플)을 전시했으며, 방문자들에게 와플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데모 시연도 진행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전무는 “이번 CWC 포럼 행사를 통해 해외 정부기관 및 다양한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 보안기술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보안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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