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공동 영업 및 판매 활동 진행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와 우암코퍼레이션은 MOU를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티데일리]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이하 ‘H2O’)와 우암코퍼레이션(이하 ‘우암’)이 지난 7월 25일 MOU를 체결했다.

금융권 시세처리와 경찰 긴급신고 업무 등에 푸시기술을 적용하면서 특정 분야에 종속되지 않고 전 방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H2O는 이번 우암과 MOU를 체결함으로써 친환경, 그린(GREEN) IT 업무와 교통 분야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

화상회의 전문업체로서 한전, 환경공단을 비롯해 최근에는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사를 고객으로 확보한 우암은 H2O와의 이번 계약으로 향후 금융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을 구축해 나갈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H2O의 TiTAN SmartBroker와 우암의 스마트플레이스에 대해 영업 및 판매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 회사는 MOU를 체결하면서 각사의 솔루션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갖고 고객들의 요구 사항과 미래 시장에 선점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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