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형태의 보안위협 처리 및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가능

부산•경남 지역 대표 채널인 KNN(www.knn.co.kr)은 최근 안정적인 방송을 제공하기 위해 포티넷의 고성능 UTM(Unified Threat Management, 통합 위협 관리) 장비인 '포티게이트-800, 300A'와 '포티애널라이저-100A'를 도입했다.


▲ 포티넷의 UTM 장비 '포티게이트-300A'






기존 KNN의 보안 시스템은 방화벽과 침입 방지 기능만 제공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맬웨어 위협에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보안 솔루션 도입을 적극 검토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또 자사의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모니터링 및 분석을 해 보안 수준을 평가 할 수 있는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찾고 있었다.

KNN은 관련 제품 평가 과정을 거쳐 포티게이트 UTM 제품과 포티애널라이저-100A 모니터링 및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현재 포티게이트-800은 KNN의 홈페이지 서버와 방송 스트리밍 서버가 있는 데이터센터에, 포티게이트-300A와 포티애널라이저-100B는 KNN 방송국 내에 각각 구축돼 이용 중이다.

KNN 방송지원부 R&D 기술팀의 정석현 차장은 "기존 방화벽 시스템은 새로운 유형의 악성 소프트웨어와 혼합 위협으로부터 완벽한 보호를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많았으며, 시스템 감염 시 감염 출처에 대한 명확한 파악이 어려워 반복적인 공격이 발생하곤 했다"며, "포티넷 솔루션은 다양한 형태의 보안 위협을 처리 할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트래픽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정밀 분석 및 응답 절차 개발에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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