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와 제조업체 관계자 등 30여명 참석

▲ 김선영 이사가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Core)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공간은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 공간코어(Core)와 공간코어를 기반으로 한 O2O 커뮤니티 라이콕(Lykok)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수원시 경기창업카페에서 투자자와 제조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 김선영 공간 전략기획본부 이사는 “공간코어는 빅데이터 관련 모든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 필요한 기능과 의사결정 관리에 도움을 주는 툴을 모두 포함한 인텔리전트 빅데이터 큐레이션 전문 플랫폼”이라고 주장했다.

김선영 이사는 또 “라이콕은 라이프스타일에 혁신을 가져올 큐레이션 포털서비스로 생활 속 ‘라이프 콘텐츠’와 삶의 질을 향상시킬 ‘라이프 스타일’을 구성해 개인에게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 개인의 성향뿐 아니라 사회적 현상을 고려해 개인마다 다른 최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공간코어는 지난 6월 발표 이후 다양한 사업 군에서 적용 중이며, 라이콕은 8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김철민 공간 대표는 설명회 시작에 앞서 “오늘 소개된 라이콕은 공간의 경영이념인 ‘상생을 통한 성장’을 녹인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공간과 공간의 파트너가 함께 더불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간은 빅데이터 큐레이션 플랫폼인 공간코어를 기반으로 라이프 전문 큐레이션 O2O 포털 ‘라이콕’, 건축·인테리어 종합 오픈마켓 ‘홈콕’, 위치기반 O2O IT 융합 서비스 ‘공사콕커’ 등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IT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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