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로드맵 및 활동성 등서 우수한 평가

▲ 윈스가 나눔의 기업문화로 ‘국내 100대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윈스(대표 김대연)는 한국능률협회인증원(KMAR)이 실시한 ‘국내 100대 사회공헌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KMAR은 이번 조사를 위해 재무공시 기준 국내 매출액 500억 원 이상, 종업원 300인 이상인 1,456사를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평가지수를 분석했다.

KMAR 측은 윈스의 선정 이유로 ▲사회공헌 전략과 방침을 보유하고 ‘나눔’의 기업문화를 강조하고 ▲사내 동호회 및 사회공헌 추진부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외부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점 등을 꼽았다.

윈스는 사내 봉사동호회인 심(心)봉사가 주축이 돼 어렵고 소외된 이웃의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카페 수익금 전액을 10여개 지역복지단체에 매월 기부하고 있으며, 연말바자회 및 1:1매칭그랜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김대연 윈스 대표는 “이번 선정은 그동안 임직원이 함께 해온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윈스의 소중한 기업문화인 ‘나눔’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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