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북 지역 고객 위한 밀착형 기술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신규 고객 확보 주력

▲ 이글루시큐리티 대구 지사 오픈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지역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경북, 경남 지역을 아우르는 대구 지사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 지사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라 이동하게 된 고객을 위해 마련된 대전, 광주 지사에 이어 설립된 세 번째 지사다.

이글루시큐리티 대구 지사 설립에 따라, 30여명의 영업과 기술 지원 인력이 현지에 상주하며 고객 밀착형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또한, 지역 내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공동 전시회 및 워크숍을 개최하며, 해당 지역에서의 신규 고객 확보에도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지사 설립으로 고객에 대한 근접 지원이 한층 원활해져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따른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조직의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더불어,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대구 지사 설립을 계기로 해당 지역 우수 보안 인재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앞서 대구대학교, 한남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전국 각지의 교육 기관들과 보안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맺어왔으며, 인턴십 및 지역 연계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약 30% 이상을 지역 인재로 채용하며 지역 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이글루시큐리티는 새롭게 설립한 대구 지사를 경북, 경남 지역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한층 강화된 고객 밀착형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