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 한국사무소(이하 액센츄어)는 내년부터 아웃소싱 사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액센츄어의 김희집 사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3분기에 본사 글로벌 전략팀을 국내에 초청해 중장기적인 아웃소싱 전략을 마련하고, 늦어도 2008년부터는 국내에서도 아웃소싱 사업을 적극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액센츄어는 현재 경영컨설팅, IT컨설팅, 아웃소싱 등 크게 3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아웃소싱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전체의 5% 미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액센츄어는 앞으로 아웃소싱 사업을 대폭 강화해 전체 매출의 3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편 액센츄어는 올해 들어 성장 극대화 방안으로 기존 산업별 조직을 축소하고, 대신 IT컨설팅과 경영컨설팅 조직을 크게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현재 액센츄어의 인력 규모는 IT컨설팅 200여명, 경영컨설팅 100명, 그리고 4개 산업별 조직 100명 등 모두 400명이다.

액센츄어 한국사무소(이하 액센츄어)는 내년부터 아웃소싱 사업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액센츄어의 김희집 사장은 최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3분기에 본사 글로벌 전략팀을 국내에 초청해 중장기적인 아웃소싱 전략을 마련하고, 늦어도 2008년부터는 국내에서도 아웃소싱 사업을 적극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액센츄어는 현재 경영컨설팅, IT컨설팅, 아웃소싱 등 크게 3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아웃소싱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전체의 5% 미만에 불과한 실정이다. 액센츄어는 앞으로 아웃소싱 사업을 대폭 강화해 전체 매출의 30% 수준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편 액센츄어는 올해 들어 성장 극대화 방안으로 기존 산업별 조직을 축소하고, 대신 IT컨설팅과 경영컨설팅 조직을 크게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현재 액센츄어의 인력 규모는 IT컨설팅 200여명, 경영컨설팅 100명, 그리고 4개 산업별 조직 100명 등 모두 400명이다.

*액센츄어 한국사무소 김희집 사장의 인터뷰 기사 전체 내용은 『컴퓨터월드』 7월호(7월 1일 발간 예정)에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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