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스퀘어5’ 활용 사례 통한 웹표준 UI 구축 방안 발표

▲ 김낙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차장이 '데브콘 2016'에서 발표하는 모습

[아이티데일리]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모바일 및 웹 개발 전문 컨퍼런스인 ‘데브콘(Devcon) 2016’에 참가, HTML5 웹표준 UI 구축방안을 소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자사 UI 플랫폼 ‘웹스퀘어5’를 활용한 각 프로젝트 특징별 웹표준 UI 구축방안에 대해 다뤘다. UI 패턴을 사전에 등록해 재활용할 수 있는 ‘스니피츠(Snippets)’, 복잡한 HTML5 비동기 프로그램을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프로미스 워크플로우(Promise Workflow)’, 복잡한 UI화면을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는 ‘스마트 드로우(Smart Draw)’, 다양한 컴포넌트를 쉽게 탑재할 수 있는 오픈 아키텍처의 ‘UDC’ 등 다양한 기능들을 실제 적용사례로 설명하면서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스퀘어5’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웹스퀘어 전문가 인증제’를 실시하는 등 개발자 저변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웹스퀘어5’가 금융권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뿐 아니라 대형 통신사 및 공공기관 내외부 시스템의 웹표준 사이트 구축에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어, 관련 개발자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김낙천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차장은 “‘웹스퀘어 케이스 스터디로 보는 HTML5 웹표준 UI 구축’이라는 주제로 보다 다양해지고 있는 모바일에서의 반응형·적응형 웹 개발의 실제 사례는 물론, ‘웹스퀘어5’에 탑재된 편리한 기능을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심도 있게 설명함으로써 개발자들의 현실적인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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