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중국 온라인 컨퍼런스’ 참석, 주제발표 진행

▲ 이영상 대표가 ‘중국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가 중국 데이터 거버넌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데이터스트림즈는 지난 23일 이영상 대표가 한국빅데이터학회 부회장 자격으로 중국 비즈니스 소셜네트워크 ‘마이마이’가 주최하는 ‘중국 온라인 컨퍼런스’에 참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 데이터 거버넌스에서 길을 찾다(Data Governance for Business Insight)’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영상 대표는 주제 발표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성패는 데이터 활용능력에 달려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대표는 중국내 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한 요구가 강력한 것에 비해, 데이터 전략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거버넌스에 대한 인식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지적하며, 전사적인 데이터 관리 정책과 지침, 표준화 전략 등을 수립한 데이터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데이터스트림즈는 그동안 데이터 거버넌스 연구개발에 집중 투자해 ▲데이터 표준화 및 메타 데이터 관리 솔루션 ‘메타스트림(MetaStream)’ ▲마스터 데이터 관리 솔루션 ‘마스터스트림(MasterStream)’ ▲데이터 흐름 및 품질지수를 관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오류 데이터를 추출, 분석하는 ‘퀄리티스트림(QualityStream)’ 등 데이터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데이터 품질 관리 솔루션 제품군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왔다.

이 대표는 “데이터 거버넌스는 기업의 비즈니스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데이터스트림즈는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독창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향후 중국 시장에서 데이터 거버넌스 구현에 절대적 경쟁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는 최근에 베이징에서 진행된 ‘2016 중국국제소프트웨어박람회(INTERNATIONAL SOFT CHINA 2016)’에 4년 연속 참석해 현지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중국 귀주성에서 진행된 ‘빅데이터 보안 생태환경 건설 심포지엄’에서 한국 빅데이터의 발전 및 미래지향적 처리 방법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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