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육성하기 위해 '2007년도 임베디드 SW 시제품 제작지원 업체'대상 과제 11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과제를 수행할 기업은 (주)넥스디지탈, (주)코스모탄, (주)팬래버레토리, 한국스마트카드, (주)에이비아이시스템즈, 미지리서치(주), (주)넥솔텔레콤, (주)칩스미디어, (주)비이인터렉티브, 웹싱크(주), (주)더맵 등 모두 11곳이다.

정통부는 지난 5월 3일까지 총 44개 과제 제안서를 접수 받아 1,2차 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기술적 우수성, 시장성 등이 뛰어난 11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정통부는 선정된 과제의 집행내역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제품 개발비의 50% 범위에서 과제 규모에 따라 최소 6천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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