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모집, 7월 중 비공개 테스트 실시 예정

▲ 네시삼십삼분이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의 CBT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이티데일리]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모바일 AOS(Aeon of Strife, 적진점령) 게임 ‘아이언사이드(개발사 덱스인트게임즈, 대표 김재호)’의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CBT 참가자 모집은 6월 27일부터 특별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비공개 테스트는 7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실시간 3대3 팀플레이 방식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아이언사이드’는 PC방 점유율 1, 2위를 달리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LOL)’ 같은 AOS 장르 게임이다. 각각 능력이 다른 30여종의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기존 AOS 게임과 달리 복잡한 아이템 수집 시스템을 삭제하고, 캐릭터 능력치에 집중함으로써 AOS의 꽃인 ‘한타 싸움’이 빠르게 전개되도록 했다.

오석신 4:33 사업실장은 “‘아이언사이드’는 매 경기가 10분 내외로 끝날 정도로 빠른 플레이타임이 장점”이라며 “‘아이언사이드’로 모바일 게임에 장르 다양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모바일 AOS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호 덱스인트게임즈 대표는 “아이언사이드는 모바일 e스포츠 리그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높은 접근성과 AOS 의 핵심 재미 요소를 고루 반영한 모바일 게임”이라며 “모바일 AOS 장르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최고의 AOS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4:33은 ‘아이언사이드’ CBT 참가자 모집을 기념,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모두에게 정식 서비스 후 사용할 수 있는 ‘랜덤스킨박스’를 선물한다. 또한 공식카페에 캐릭터 공략 글을 남긴 유저에게는 해당 캐릭터 및 스킨을 정식 서비스 후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언사이드’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모바일 AOS ‘아이언사이드’를 포함해 원조 넘버원 FPS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제대로 만든 수집형 RPG ‘골든나이츠’,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단 하나의 키덜트 RPG ‘몬스터슈퍼리그’, 삼국지와 블레이드 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우주 전략 SF 게임 ‘프로젝트아크’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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