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사은품 제공

▲ 팬택 ‘아임백(IM-100)’ 제품 이미지

[아이티데일리] 1년 7개월 만에 새 제품으로 돌아온 팬택의 스마트폰 스카이 ‘아임백(IM-100)’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24일 SK텔레콤(사장 장동현)은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임백(IM-100)’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24일 오전 10시부터 29일까지 예약가입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은 ‘band100’ 요금제 기준 330,000원으로 공시지원금 상한선 수준이고, 최저 요금제 ‘band29’ 요금제에서도 1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 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보조배터리(5,000mAh)와 젤리케이스가 기본 제공되고, 추가로 ▲microSD카드(64GB) ▲USB 충전기 ▲스마트체중계 가운데 1종을 선택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날 KT(회장 황창규)도 팬택 스마트폰 ‘아임백(IM-100)’ 예약가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 공식 온라인몰 ‘올레샵’을 통해 24일 오후 3시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올레샵’에서 예약가입 후 구매한 모든 고객은 ▲보조배터리(5,000mAh) ▲젤리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받고, 추가로 ▲블루투스넥밴드 ▲32GB microSD카드가 사은품으로 주어진다.

팬택의 스카이 ‘아임백(IM-100)’은 ▲음악 재생과 카메라 촬영 등 다양한 컨트롤 기능을 하는 ‘휠(Wheel) 키’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충전, 조명 기능이 탑재된 번들 액세서리 ‘스톤(Stone)’ ▲블랙, 화이트와 골드로 마감된 간결한 디자인 등이 주요 특장점이다.

팬택의 아임백 출고가는 449,900원이며, 공시지원금은 양사 홈페이지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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