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TV, HD VoD, 광대역 이동통신 위한 광대역 플랫폼....유선에서 무선 인프라로 SmartEdge 플랫폼 확대 계획

에릭슨의 자회사안 레드백네트웍스(www.redback.com 이하, 레드백)는 업계 최초로 에지 네트워크상에서 백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멀티 서비스 에지 라우터 'SmartEdge 1200'를 출시했다.


▲ 에릭슨의 자회사안 레드백네트웍스(www.redback.com 이하, 레드백)는 업계 최초로 에지 네트워크상에서 백만 가입자를 수용할 수 있는 멀티 서비스 에지 라우터 'SmartEdge 1200'를 출시했다.






SmartEdge 1200은 HDTV, HD VoD 및 광대역 이동 통신(Broadband Mobility)과 같은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통신업체의 비디오 트래픽 처리용량을 배가시키고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모바일 영역까지 확대함은 물론 하나의 라우터에 복수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합시키면서도 기존 1,2세대인 SmartEdge 400 및 800 라우터와 100% 호환 가능하다고 레드백은 말한다.

레드백네트웍스의 제품관리 부사장인 알핏 조시푸라는 "향후 10년간 HD 비디오와 광대역 이동통신은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시장에서 코어 네트워크는 이미 완성됐으며 에지 네트워크가 향후 대부분의 통신업체 소비의 초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SmartEdge 1200은 1.4-144 mbps 속도의 HDTV, HD VoD 및 광대역 이동통신 용으로 출시된 최초 백만 가입자 수용 가능한 멀티 서비스 에지 라우터라고 알핏 조시푸라 부사장은 강조한다. 향후 레드백은 에릭슨과 함께 SmartEdge 플랫폼을 유선에서 무선 인프라로 확대시켜 통신업체들이 완벽한 광대역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레드백네트웍스(Redback Networks Inc.)
: 2007년 1월에 에릭슨(NASDAQ: ERIC)의 자회사로 합병됐으며 5천만 명 이상의 광대역 서비스 가입자와 고객사(세계 20대 통신 업체 중 15개 업체 포함)를 위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를 관리하고 있다. 레드백의 멀티 서비스 라우팅 플랫폼은 초고속 인터넷, VoIP, IPTV, 주문형 비디오 및 온라인 게임과 같은 차세대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레드백네트웍스는 전 세계적으로 500개 이상의 통신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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