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사바나 간 운송되는 컨테이너 실시간 관리 목적


▲ 상하이국제항만국과 사비네트웍스가 SSETL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상하이국제항만그룹(SIPG)과 조지아항만국(GPA), 사비 네트웍스가 SSETL(Shanghai-Savannah Express Trade Lane) 프로젝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RFID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해 상하이항과 사바나항 간에 운송되는 컨테이너 화물의 위치 추적과 안전을 자동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SIPG와 사비 네트웍스는 프로젝트를 위해 e-Seal과 GPS 통합 핸드헬드 등 현지화된 중국 RFID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사전에 상하이에서 옌타이항까지 운반되는 화물에 적용되면서 사전테스트를 거쳤다.

이 솔루션은 433.92MHz에서도 운영되고, 능동형 RFID 장비 표준인 ISO 18000-7 및 ISO 18185와 호환성 있는 오픈된 국제 표준에 기반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구축될 것이다.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SIPG와 사비 네트웍스는 중국발 미국향 화물을 대상으로 RFID 기반 솔루션과 SaviTrak™ 정보서비스를 SIPG가 운영하는 상하이항의 모든 터미널 시설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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